‘지스타 2024’ 브릿지뮤직, 성황리에 ‘GLS 2024’ 공동관 부스 참가… 인디게임 ‘DODORI’ 주목

2024-11-25 13:00 출처: 브릿지뮤직

DODORI 포스터

DODORI 트레일러

서울--(뉴스와이어)--브릿지뮤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인디게임 지원 사업인 Game Levelup Showcase (이하 GLS) 출품작으로 선정돼 지난 11월 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24’에 GLS 2024 공동관 부스로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스타 2024는 올해 44개국에서 1375개 업체가 참여, 3359부스가 차려지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4일간 관리된 실내외 인원수 규모를 기준으로 추산한 총방문객은 약 21만5000명으로 파악됐다.

GLS 2024 공동관 부스에는 콘진원 게임기획지원 사업 지원과제 대상으로 선발한 스타트업 인디게임 10종을 전시했다.

공동관 참여 작품은 △썬게임즈 ‘라이트 오디세이’ △드래빗 스튜디오 ‘소울러즈’ △스튜디오두달 ‘솔라테리아’ △오디세이어 ‘벨라스터’ △프로젝트 클라우드 게임즈 ‘더 렐릭: 퍼스트 가디언’ △라이터스 ‘THANKS, LIGHT.’ △지노게임즈 ‘안녕서울 : 이태원편’ △트라이펄게임즈 ‘V.E.D.A(베다)’ △지팡이게임즈 ‘해태: 가디언즈’ △브릿지뮤직 ‘DODORI’이다.

지스타 기간 브릿지뮤직은 PC, 콘솔 게임인 ‘DODORI’를 선보였다. ‘DODORI’는 평화로운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상 버라이어티 리듬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귀여운 SD 캐릭터, 다양한 마을 콘텐츠, 박자에 딱딱 맞는 쾌감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또한 GLS 공동관 부스에서는 게임 전시 및 체험과 더불어 스탬프 랠리 이벤트, 항공샷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OX 퀴즈, 인디게임 소개, 개발자와 함께하는 게임 시연, 미니게임대회 등 관람객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무대 이벤트가 진행됐다.

GLS 공동관 부스에는 4일간 총 4671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기록됐다. ‘DODORI’는 2025년에 STEAM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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