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2025-01-10 09:50 출처: 안랩 (코스닥 053800)

성남--(뉴스와이어)--안랩(대표 강석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https://kdata.or.kr/)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사업에서 안랩은 ‘데이터상품’ 부문에 자사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안랩 티아이피)’에 기반한 ‘사이버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안랩의 ‘사이버 위협 정보’는 안랩이 분석한 위협침해지표(IoC, Indicator of Compromise) 기반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와 주요 보안 소식 등 정교한 위협 정보를 담고 있다. 수요기업은 안랩이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를 서비스·제품 개발, 업무·운영 효율화 등 비즈니스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안랩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 이상국 전무는 “이번 사업에서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안랩의 보안 노하우를 집약한 보안 인텔리전스로, 수요 기업의 비즈니스 활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랩은 2020년부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해 공급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보안 데이터를 지원하고 있다.

◇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초기 중견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청년 기업/예비 창업자 등에게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상품 및 활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AhnLab TIP(Threat Intelligence Platform, 안랩 TIP)

‘안랩 TIP’는 안랩이 축적한 보안 위협 대응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다수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로 생성한 위협침해지표(IoC, Indicators of Compromise) 기반의 실시간 위협 유형, IP, 악성 파일정보, URL 등 ‘정교한 위협 인텔리전스’ △안랩 보안관제 및 자체 구축 허니팟 운영 등으로 수집한 최적화된 네트워크 차단 지표 △APT 공격 유형의 위협 정보 및 통계를 제공하는 ‘Threat Monitor’ △다크웹/딥웹 및 텔레그램에 노출된 계정 유출/탈취 정보를 수집해 제공하는 ‘Deep & Dark Web’ △사용자가 업로드한 의심 파일/URL에 대해 다차원 행위 분석으로 결과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샌드박스 분석’ △악성코드 분석/취약점/포렌식 결과 보고서, 보안 권고문, 주요 보안 소식(연관 IoC 포함) 등 최신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인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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