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전국 최초 장애를 가진 경기도민 등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모델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누림센터, 장애를 가진 도민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개발 및 설계 용역업체 선정
주요 ‘4가지 모델’ 디자인 개발 및 실시 설계 추진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조달청(나라장터)을 통해 용역 업체를 선정해 누림센터 유니버설디자인 모델화 사업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 과업기간은 90일로, 7월 중 디자인 개발 및 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이를 토대로 시공업체를 선정해 2025년 하반기 공사 완공 후 도내 공공기관, 담당자, 건축사, 설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하여금 누림센터 디자인 모델을 참고해 각 기관·건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 표준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은 유니버설 디자인 MP (총괄계획가) 운영, 전문가 자문,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관계법령 및 우수사례 검토를 통해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5월 중 중간보고회와 6월 중 경기도청 건축정책과를 통한 경기도 유니버설 디자인 컨설팅 및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같은 달 최종보고회를 진행한다.

이에 경기도 장애를 가진 도민 주차장(지상, 지하) 모델, 경기도 장애를 가진 도민 화장실 모델, 경기도 장애를 가진 도민 경보·피난 설비 모델, 경기도 장애를 가진 도민 유도·안내·편의설비 모델, 장애유형별 이용이 가능한 공용 공간(교육장, 회의실 등) 디자인, 디지털 안내 디자인 등을 개발하고자 한다.

누림센터는 기존의 BF 인증 수준을 뛰어넘어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장애를 가진 도민, 고령자, 영유아동반자, 어린이 등 모두가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누림센터 운영지원부로 하면 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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