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알이엠부동산중개가 매각 자문을 맡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3공공주택지구 내 근린생활시설부지 7블록-1이 매물로 나왔다.

대상지는 총 1504㎡이며, 나대지 상태로 매각 가격은 218억원이다.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등의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업무제휴사인 알이엠부동산중개가 매각 자문을 맡았다.

대상지는 고덕강일3 공공주택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상일IC와의 직선거리는 1km 이내이다.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는 강동구 고덕동과 강일동 일원 166만0535㎡에 공동주택 1만2057세대를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사업이다.

1지구는 흔히 ‘고덕비즈밸리’라고 불리는 상업업무지구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했다. 인접한 강일역 버스정류장은 7개의 버스노선이 운행 중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올림픽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고, 이를 통한 서울 전 지역, 수도권, 지방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약 1km 거리의 고덕그라시움, 고덕아르테온, 고덕센트럴아이파크의 세대수만 1만 세대가 넘으며, 북쪽으로 강일리버파크 8·9·10단지 아파트, 강일고교, 강솔초교 등이 입지하고, 남쪽으로는 강동리엔파크9·11·13단지 아파트 등이, 서쪽으로는 중학교부지와 미사강변동일하이빌 아파트 등이 입지하고 있다. 학교와 주택단지 밀집지역에 위치한 단독상권으로 주변의 풍부한 거주수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각 주관사 알이엠 부동산 김용길 대표는 “매물로 나온 고덕강일 3공공주택부지 근린생활시설용지 7-1블럭 인근의 준주거지역 실거래가는 평균 ㎡당 평균 1635만원이지만, 해당 매물의 매매가격은 이보다 낮은 1450만원 선으로, 이는 LH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지와 교통환경을 고려했을 때, 독자적인 학원, 병원 상권을 이미 갖추고 있는 곳으로, 연구소 겸 사옥이나 학원 또는 메디컬빌딩 등의 임대 수익형 개발부지를 찾는 투자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토지”라고 말했다.

알이엠부동산중개 소개

REM부동산중개는 ‘REM (부동산매니저)’들이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및 중개를 위해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ROTOS (부동산 자동 가치산정, AVM)’를 활용,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등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해당 금융기관의 기업 및 우수고객 분들을 위한 부동산 중개, 경·공매, 컨설팅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투자자문 및 중개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