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간편 USDT 거래 서비스 21일 출시

쉽고 빠르게 테더 마켓 이용 가능
TRC20-USDT 입출금 함께 지원

2020-09-21 10:00 출처: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는 간편 USDT 거래를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거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대폭 개편한다.

21일 후오비 코리아는 빠르고 간편한 USDT(테더) 구매 서비스인 ‘간편 USDT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화 1달러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는 2014년에 출시돼 법정화폐를 디지털 방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의 주요 기축통화로 사용하고 있으며 비트코인보다 많은 금액이 거래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테더 입출금 및 간편 구매 2가지로 구분된다.

원화 입금 시 테더로 전환해 입금이 가능하며 반대로 원화를 테더로 전환해 출금할 수도 있다. 이미 원화를 보유한 경우 간단한 조작만을 통해 테더 매수와 매도가 가능하다. 특히 수수료가 없고 USDT의 대량 매수, 매도시 호가창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는 트론 기반(TRC20) 테더의 입출금 서비스도 함께 출시했다.

TRC20-USDT는 빠른 전송 속도와 편의성으로 이용자와 유통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입출금시 수수료가 없는 장점도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테더를 구매하고 유동성이 높은 테더 마켓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출시한 간편 USDT 거래를 통해 투자자들이 더욱더 안정적이고 간편하게 더욱 시장 규모가 큰 가상자산 투자를 경험할 것”이라며 “이를 첫 단추로 앞으로 서비스와 상품 등을 고도화해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파트너 멤버십과 함께 USDT 마켓을 이용하면 더 저렴한 비용과 더 쉽게 다양한 디파이 자산의 거래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가상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거래소 오픈 뒤 2020년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 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스시(SUSHI), 유니(UNI) 등 24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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