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뉴스와이어)--디지털 전환, 컨설팅, 비즈니스 리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가 기업, 학계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클라우드 자문 위원회(Cloud Advisory Board, 이하 CAB)’를 발족한다고 발표했다.

CAB의 목표는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하고 기업의 비즈니스 민첩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강력한 로드맵을 구축하는 것이다. 위원회 구성원의 연간 총 수익은 약2조2850억달러, 기술 투자는 약 2000억달러에 달한다.

CAB는 특히 제조, 통신, 소매, 물류, 은행, 의료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 전문가, 학자, 업계 고문을 대표하는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아메리카,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APAC(아시아 태평양)의 3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운영된다. 위원회 목표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 간 열린 소통을 통해 통합적인 클라우드 채택 및 구현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다.

비벡 굽타(Vivek Gupta) 테크 마힌드라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책임자는 “오늘날 클라우드 우선 접근 방식은 기업 IT와 고객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핵심 요소다. 그런 면에서 리더들의 유의미한 P2P 연결을 가능케 해줄 클라우드 자문 위원회를 발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 위원회는 기업이 고객과 협력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하고 맞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설계, 개발 및 배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획은 테크 마힌드라가 클라우드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이 클라우드 투자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미래 하이퍼스케일 기술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과 조언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는 것을 재확인한다. 테크 마힌드라는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전략적인 방향과 전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강력한 제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스터라이트 테크놀로지(Sterlite Technologies)의 글로벌 최고정보책임자(CIO) 마누즈 데사이(Manuj Desai)는 “테크 마힌드라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자문위원회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 독창적이고 훌륭한 이 계획을 통해 모든 위원의 소중한 경험과 피드백이 업계의 클라우드 로드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키츠키 사토시(Satoshi Kitsuki) 위스메텍 푸드(Wismetac Foods) 총괄부사장도 “테크 마힌드라의 클라우드 자문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클라우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다양한 도메인 및 업계 리더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테크 마힌드라는 ’인간 중심 경험’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NXT.NOW 체제의 하나로, 첨단 기술과 350회 이상의 적극적인 클라우드 참여 경험, 최첨단 프레임워크 및 액셀러레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 개요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는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기업, 협회 및 사회의 도약을 지원한다. 90개국에서 12만10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51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포춘 500대 기업을 포함해 1007곳의 글로벌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테크 마힌드라는 고속 성장을 주도하는 브랜드로 전 세계 15대 IT 서비스 제공 업체에 속한다. 지속 가능성 분야의 리더로 부상하고 있으며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 선정 ’2021 가장 지속 가능한 글로벌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테크 마힌드라는 NXT.NOW 체제에 기반한 ’인간 중심 경험’으로 생태계를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강력한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하는 시너지를 통해 협력적인 혁신을 주도한다. ‘미래는 바로 지금(Future is Now)’이라는 확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경험을 바로 오늘 제공하는 것이 기업 목표다.

테크 마힌드라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류의 성장을 돕고, 농촌의 번영을 주도하고, 도시 생활을 개선하고, 신규 비즈니스와 커뮤니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94억달러 규모의 기업 연합체인 마힌드라 그룹의 자회사다. 인도에서 유틸리티 차량, 정보 기술, 금융 서비스 및 휴가 소유권(Vacation Ownership)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물량 기준 세계 최대 트랙터 기업이기도 하다. 또 재생 에너지, 농업, 물류 및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다졌다. 현재 마힌드라 그룹은 인도에 본사를 두고 100개국에서 25만6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techmahindr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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