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프레리, 미네소타--(뉴스와이어)--세계 데이터·랜섬웨어 보호 서비스 업계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Arcserve가 브래넌 레이시(Brannon Lacey)를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임명은 당일로 효력을 발생한다.

레이시는 기술 업계에서 20년간 경험을 쌓은 경력자로 고성능 글로벌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인프라 조직 구축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다.

Arcserve는 올해 3월 StorageCraft 인수에 이어 전 세계 5대 데이터 보호 서비스 제공업체로 신속한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 발맞춰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Arcserve는 업계 최고의 폭넓은 사업 연속성 솔루션을 통해 규모를 막론하고 전 세계 모든 조직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데이터 및 사업의 확실성을 제공한다.

데이브 한센(Dave Hansen) Arcserve 이사회 의장은 “레이시는 성장세가 빠른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대단한 실적을 견인하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탄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일군 뛰어난 경영인”이라며 “채널 중심의 조직에서 업체는 물론 고객 관점에 대해 레이시가 쌓은 깊이 있는 경험은 100% 채널 중심 기업인 Arcserve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래넌 레이시 신임 최고경영자는 “Arcserve는 잠재력이 큰 기업으로 업계 최고의 직원과 경영진, 기술자, 파트너, 투자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세계를 무대로 공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춰 투자를 벌이고 있는 Arcserve의 최고경영자가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레이시는 Arcserve에 합류하기에 앞서 세계 최대 RPO (Recruitment Process Outsourcing) 업체인 피플스카우트(PeopleScout)에서 사장을 역임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성장을 관장했다. 그 이전에는 인적 자본 제공업체인 올라이트(Alight) 산하 사업부로 사업 규모가 20억달러에 달하는 베네피트솔루션즈(Benefits Solutions)에서 사장을 역임했으며, 세계 최대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로 손꼽히는 랙스페이스(Rackspace)에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총괄 겸 글로벌 수석부사장을 지냈다. 또 삼성벤처스(Samsung Ventures)에서 사장을 역임하며 모빌리티 공간에 대한 벤처 캐피털 투자를 진두지휘한 바 있다.

레이시는 애리조나 대학교(University of Arizona)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경영대학원(Columbia Business School)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임 임시 최고경영자인 데이브 한센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링크트인, 트위터, Arcserve 블로그의 경영 기사를 통해 데이터 보호 및 관리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rcserve 개요

Arcserve는 세계 5대 데이터 보호 서비스 제공업체다. 위치나 복잡성,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기업의 데이터 워크로드를 관리·보호·복구하는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Arcserve의 솔루션은 복잡성을 해소하는 한편 업계 최고의 비용 효율성, 민첩성, 확장성을 바탕으로 온프레미스, 오프프레미스(DRaaS, BaaS, Cloud-to-Cloud 등), 하이퍼컨버지드, 에지 인프라를 아우르는 모든 데이터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확실성을 부여한다. Arcserve는 약 30년 동안 일군 수상에 빛나는 지적재산권(IP)과 부단한 혁신 노력을 통해 MSP, VAR, LAR, 최종 사용자를 비롯한 파트너와 고객에게 차세대 데이터 워크로드 및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을 제시한다. Arcserve는 100% 채널 중심 기업으로 150여개국에서 입지를 다졌으며, 1만9000곳의 채널 파트너와 함께 고객 23만5000명의 중요 데이터 자산을 보호한다. 웹사이트(arcserve.com)나 트위터(@Arcserve)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1200601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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