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스 무인계수(People Counting) 웹 뷰어(Web Viewer) 플랫폼 화면 예시
서울--(뉴스와이어)--무인계수(People Count), 인공지능(AI) 지능형 카메라 전문 기업 다인스는 ‘무인계수 서비스 제공 시스템(SYSTEM FOR PROVIDING PEOPLE COUNTING SERVICE)’에 대한 특허(특허 제 10-2333143호)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하나의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인계수, 얼굴 인식 및 인증(Face Recognition / Authentication), 지능형 영상 인식(Intelligent Video Analysis)을 통합 솔루션으로 구축하고, 여기에 오프라인 매장의 마케팅 분석을 위한 △입장객 카운트 △혼잡도 분석 △고객 동선 분석 △고객 객층 분석 △출입 통제 △인프라 사용 승인 △무인 결제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하거나 분석 자료를 이용하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다인스의 연구 개발 전담 부서는 이번 특허를 활용한 무인계수 웹 뷰어 플랫폼의 기획·설계·개발을 완료한 단계이며, 해당 무인계수 웹 뷰어 플랫폼은 올 12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22년 1월에 정식 오픈,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차례대로 서비스할 방침이다. 새로운 버전의 웹 뷰어를 기존 고객에게 제공해 현재 무인계수 시스템을 이용중인 관리자는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통계 자료를 활용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다인스 관계자는 “무인계수 웹 뷰어 플랫폼은 다양한 솔루션과 결합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여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하며 고객 데이터 분석 업무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인스 개요
다인스는 2009년 설립한 국내 최대 AI 지능형 영상 인식 카메라 기반 무인계수 전문 회사이다. 2D 방식, 3D 방식, FA 방식 등 국내 가장 다양한 무인계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관공서 최다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무인계수를 통한 인원 카운트, 대기 인원 카운트, 2인감지, 출입 보안, 버스 승객 카운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