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노블, 웹소설 작가·피디 집중 트레이닝 과정 모집

7월 셋째 주(토) 개강… 플랫폼 론칭·취업과 직접 연결

2022-06-29 17:00 출처: 하이노블

웹소설 피디 취업 과정 집중 트레이닝 과정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웹소설 유통 전문 기업 하이노블과 HR아웃소싱회사 인터비즈시스템이 웹소설 작가, 피디 집중 트레이닝 과정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7월 15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각 15명이다. 작가 과정은 8주, 피디 과정은 6주 과정이며 수강료는 작가 과정 160만원, 피디 과정 80만원이다.

작가 과정의 커리큘럼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 쓰기’에 초점을 맞췄다. 작가 과정은 ‘남주 그냥 너 가지세요’의 라닐슨생 작가,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의 가온나라빛 작가의 실제 투고 경험담과 작법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작가 과정의 가장 큰 강점은 멘토링과 합평이다.

작가 이외 현직 3개 회사 CP사 피디들이 강사로 참석해 강의는 물론, 합평과 멘토링에 참여해 작가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코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네이버, 카카오, 리디북스 등 각 플랫폼에 맞는 원고를 선별해 론칭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피디 과정은 취업과 직접 연결하는 과정이다. 현직 PD가 직접 신입사원에게 교육하는 내용에 대해 강의하고, 해당 회사에 채용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현재 사람인, 잡코리아 등 취업사이트를 통해 PD를 모집하고 있는 다수의 회사와 직접 연결하고, 실제 CP사에서 흔히 질문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학습한 이후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이노블 담당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작가 모집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웹소설 만들기가 목적이며 피디 과정은 더 나은 웹소설 CP사로의 취업이 목적”이라며 “강의료가 다소 부담될 수 있으나 향후 플랫폼 론칭과 취업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분명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비즈시스템은 33년 차 HR아웃소싱 전문 기업이며 하이노블은 인터비즈시스템이 2년 전 투자한 웹소설 유통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20여 명의 작가와 계약 후 네이버, 카카오를 중심으로 10여 개 작품을 론칭했다.

하이노블 개요

하이노블은 웹소설을 제작해 문피아와 네이버, 카카오 등에 유통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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