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와이어)--글로벌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칸바(Canva)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세계 190개국 1억명을 넘어섰다고 칸바가 12일 발표했다.
칸바는 최근 ‘비주얼 워크스위트(Visual Worksuite)’를 출시한 이후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팀, 학교, 기업 등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모든 기기를 통해 시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채택하면서 플랫폼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1500만명 추가됐다.
멜라이 퍼킨스(Melanie Perkins) 칸바 공동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CEO)는 “전 세계에 디자인 역량을 제공한다는 회사의 사명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우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칸바의 지속적 성장은 종류를 불문한 작업장, 팀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복잡성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순한 통합형 협업 플랫폼에 수요가 막대함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지속적 성장은 칸바가 모든 종류의 팀과 직장에서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증거다. 칸바 제품군은 사용 용이성과 협업 기능, 폭넓은 범위로 전 세계에서 채택이 증가했으며 다양한 직종과 산업 분야의 작업장 내 사용도 급증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아마존(Amazon), 틱톡(TikTok), 레고(LEGO), 구글(Google) 등의 기업이 링크트인 구직 공고에 칸바를 우대 기술로 등록한 건수가 1만건을 웃도는 것에서도 높은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
마리사 크레인스(Marissa Kraines) 세일스포스(Salesforce) 소셜·콘텐츠 마케팅 부사장은 "칸바는 비즈니스에 대단히 중요한 도구”라며 “직원들이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자인을 더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크리에이티브 팀과 소셜 팀의 상호 협력 방식을 변화시켰다”고 평했다. 그는 “또 담당 팀이 기업 전반의 시각적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우수 관행을 확장해 매력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은 날로 시각화되고 작업이 글로벌화되면서 단순한 디자인 기술과 원활한 협업 기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직장 내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칸바는 모든 산업에서 직원의 미래 작업을 뒷받침하는 완전한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제품군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칸바(Canva) 개요
칸바는 전 세계인의 디자인을 지원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2013년 설립된 개방형 온라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플랫폼이다. 프레젠테이션, 문서,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그래픽, 포스터, 의류, 영상 등 광범위한 템플릿과 폰트, 스톡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영상 촬영, 오디오 클립 등을 갖춘 라이브러리, 간단한 드래그앤드드롭(drag-and-drop)형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특징인 칸바는 누구나 아이디어를 얻고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웹사이트(https://bit.ly/3CQD93I)에서 이미지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01200541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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