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통합심리치료대학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김재훈 교수가 한국미술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천안--(뉴스와이어)--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하 글사대) 상담심리학과 김재훈 교수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미술치료학회 30주년 및 제4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미술치료사 역량평가 척도의 개발과 타당화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김재훈 교수는 “현재 미술치료사의 전문성을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측정도구의 부재로 미술치료사의 전문성을 진단하기 어려우며 안정적인 자격 운영 기준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미술치료사를 통한 양질의 미술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미술치료사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미술치료 관련 민간자격증의 수는 650여 개로 매년 자격증의 수는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술치료사 양성을 위한 교육의 내용과 수준의 차이도 상당하며 이로 인해 내담자의 잠재적인 피해는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글사대 김재훈 교수는 “최근 심리상담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심리상담 전문가들의 자격에 대한 논란이 가시화되면서 심리서비스법안과 관련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이러한 법제화의 움직임은 심리상담사의 업무 자격 등과 관련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심리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을 고려할 때, 미술치료사 역량평가 척도는 미술치료사의 전문성 확보를 통한 심리서비스 분야에서의 견고한 자리매김을 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교수가 학과장으로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통합심리치료대학에 속해 있으며 상담심리특화과정과 미술치료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담 및 심리치료 대학원 준비 과정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편입생 선발을 위한 준비 중으로 2022년 12월 원서 접수가 시작 될 예정이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입학 상담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 편성 △통합심리치료대학: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교육대학: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글로벌문화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 △동양학대학: 동양학과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