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와이어)--LGU+ 알뜰폰 통신사 사람과연결은 유진투자증권과 제휴해 신규고객 대상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뜰폰의 저렴한 요금제와 증권사의 신규계좌 개설 및 국내 주식 거래에 따른 투자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사람과연결에서 출시한 요금제는 음성, 문자, 데이터까지 모두 무제한 제공하는 상품으로 구성되며, 7개월간 월 기본료 0원부터 99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사람과연결 신규 개통 고객 중 유진투자증권의 간편투자플랫폼 ‘U.TOO(유투)’의 전용 계좌를 신규 개설할 경우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6만원의 투자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주민번호 기준, 유진투자증권 계좌 최초 신규 개설).

계좌 개설 후 5월 한달 동안 ‘U.TOO’를 통해 1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매수, 매도 합산)할 경우 익월 1만원이 지급되며,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00만원 이상 국내 주식 거래 시 매월 1만원의 투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 신청 필수).

사람과연결의 김용석 대표는 “최근 알뜰폰 요금제가 저렴한 요금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에 유진투자증권의 투자 지원금 이벤트까지 결합돼 비싼 통신료 때문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사람과연결 홈페이지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람과연결 소개

사람과연결은 알뜰폰 통신사를 주업으로 진행하며, LGU+ 망을 임대해 서비스하고 있다. 김용석 대표는 와이엘랜드(여유텔레콤), 스테이지파이브(카카오 자회사) MVNO 팀장을 담당했으며 사업자 설립 및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공유 퀵보드, 공유 자전거, 의료장비, 공공장비, 휴대용 카드결제기 등 유심이 들어가는 장비에 데이터 통신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