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세아그룹의 산업용지 전문 제조업체인 아세아제지가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 분야는 생산관리 분야로, 채용 관련 상세 내용은 아세아제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6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 접수 마감은 6월 14일(수)까지이다. 서류 심사 후 실무진·임원면접, 건강진단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면접 예정일은 6월 21일(수), 입사 예정일은 7월 초순이며, 최종 합격자들은 연수 교육 후 현업 부서에 배치된다. 입사한 신입사원이 합격한 직군 내에서 직무와 조직을 탐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입문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교 산업공학, 화학공학, 제지공학 전공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 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고교 생활기록부 등이다.

특히 모집 분야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 컴퓨터 활용 및 외국어 우수자를 우대하며, 사업장 소재 청년 일자리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취지에서 지역 출신 대학 지원자의 입사 지원을 환영한다.

한편 아세아제지는 1958년 3월 7일 설립된 산업용지(골판지원지)제조업체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02310) 상장기업이며 2022년 연결 기준 자산 1조349억원, 매출 1조233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을 기록했다.

아세아제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 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지원, 학자금 전액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복지수준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3월에 경영지원, 영업사무직 신입사원을 채용했고, 6월에는 기술사무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정례적,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으로서 책임 경영을 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