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노르웨이--(뉴스와이어)--IT 서비스 및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크레용(Crayon)이 11일(현지시간)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SaaS 컴피턴시(SaaS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권위 있는 지정은 조직들 AWS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데 깊은 경험을 가진 AWS 파트너로 크레용을 인정하는 것이다.

크레용의 CEO인 멜리사 멀홀랜드(Melissa Mulholland)는 “AWS SaaS 컴피턴시를 달성한 것은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 팀의 헌신과 전문성에 대한 증명이다”라며 “이러한 인정은 우리의 기술적 숙련도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자신의 클라우드 현대화 여정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AWS SaaS 컴피턴시는 AWS에서 SaaS 솔루션을 설계하는 데 있어 기술적 숙련도와 입증된 고객 성공을 보여준 AWS 파트너로서 크레용을 차별화한다. 이 컴피턴시는 고객들이 오래된 시스템에서 최신 SaaS 플랫폼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레용의 능력을 인정한다. 크레용은 각 고객의 특정 니즈에 맞추어진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와 포괄적인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설계하여 고객이 SaaS 솔루션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레용의 CTO인 플로리안 로젠버그(Florian Rosenberg)는 “AWS SaaS 컴피턴시를 획득함으로써 우리는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우리의 입지를 재확인한다”라며 “AWS 기반 SaaS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에 대한 우리 팀의 심층적인 전문 지식은 우리가 우리 고객들이 운영 우수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한다”라고 말했다.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전문 분야에서 기술적 숙련도와 입증된 성과를 보여준 AWS 파트너를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어 있다. 크레용과 같은 AWS SaaS 컴피턴시 파트너들은 조직이 AWS의 SaaS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그 솔루션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광범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함으로써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원활한 통합 및 배치를 보장한다.

이는 크레용이 올해 받은 두 번째 컴피턴시로, 첫 번째는 생성형 AI에 대한 것이었다.

크레용은 총 7개의 AWS 컴피턴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클라우드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혁신을 주도하고, IT 인프라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AWS와 함께 하는 크레용의 약속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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