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ESG+D 실천 전자영수증 발급 시스템 도입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18일부터 전자영수증 발급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기존의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해 스마트폰으로 영수증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영수증 분실 우려가 없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으면 1건당 약 3g의 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환경을 보호함은 물론 종이 영수증에 있는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예산 절감 및 업무 효율도 증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전자영수증 발급으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이용회원들도 전자영수증 발급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수증 확인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 강조했다.
임병호 이사장은 “기후와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모여 건강한 금천구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공단으로서 센터를 이용하는 구민과 함께 탄소중립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