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릭스 채종현 대표가 ‘2024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의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남--(뉴스와이어)--아이브릭스 채종현 대표가 지난 19일 ‘2024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를 선정해 중소기업 경영자 및 근로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채종현 대표는 2016년 한국어 언어 처리 전문기업 아이브릭스를 설립해 끊임없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에 매진한 결과, 현재는 AI 전문기업으로써 다양한 자체 AI 솔루션들을 보유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브릭스는 검색, 챗봇, 추천, 텍스트마이닝 솔루션 등을 주축으로 한 사업들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허깅페이스에서 운영하는 ‘Open-Ko-LLM 리더보드’에서 아이브릭스의 언어모델인 ‘Cerbro-BM-Solar’가 1위를 차지하며 자체 기술력을 입증받기도 했다.
또한 다수의 ICT 사업 및 국가과제에 활발히 참여해 국내 AI 기술 발전 공로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고용 창출에도 힘써 고용노동부 지정 ‘청년친화강소기업’, 여성가족부 지정 ‘가족친화기업’, 성남시 지정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중소기업 육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채종현 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으로 선정됐지만, 현재의 아이브릭스가 있기까지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브릭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산업의 흐름 속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신규 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해 각 산업 분야별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데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브릭스 소개
아이브릭스는 2016년 설립된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으로, 하이브리드형 챗봇/클라우드 환경 기반의 검색/사용자 행위 기반 실시간 맞춤형 콘텐츠 추천/Text Analytics를 활용한 비정형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소규모 거대언어모델을 개발해 생성형 AI와 관련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